해외 수출의 모든 것 해외 수출 기업들의 현지 물류 거점 솔루션,
해외 물류창고 풀필먼트 서비스 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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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및 기존 해외 수출 기업에게 새로운 물류 솔루션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버스크 풀필먼트 입니다. 현지의 풀필먼트 창고를 쉽게 구경하고 직접 선택하는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고객사에 버스크를 보다 널리 알리고, 해외 수출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뉴스레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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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글로벌 뉴스
국내 이커머스를 점령한 중국의 <초저가 공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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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떨어지고 밥값은 오르고 있습니다. 고물가 시대에 소비 심리가 얼어붙었습니다. 젊은 2030 세대에서 #현금챌린지, #무지출 챌린지, #오픈채팅 거지방 등의 키워드가 핫합니다. 꼭 필요한 소비는 "가성비" 를 찾습니다. 이는 유통 기업들의 전략적 방향성을 결정짓기도 했습니다.
신세계는 "쓱데이" 를 진행하는 지난 11월 13~19일 동안 매출 1조 7천억원을 기록, 직전 행사인 2021년보다 21%가 증가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극가성비 상품', 또는 '이슈 상품' 등의 저가 제품이 인기였다고 밝혔죠. 가성비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이 시점에 <초가성비> 전략으로 시장에 등장한 강자가 있습니다. 많이들 들어보셨을 중국 직구 쇼핑몰인 알리(Aliexpres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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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는 중국 알리바바 그룹 산하의 해외 직구 플랫폼입니다. 막대한 상품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발 제품들을 그야말로 초저가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한국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여 한국 고객의 불편함이었던 배송, 환불, CS 등을 한번에 해결하기 위해 한국에 1,0000억 단위의 돈을 투자했습니다. CJ 대한통운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의 물량을 독점적으로 처리하기 시작하며, 1분기에는 약 350만 박스, 3분기에는 무려 900만 박스 이상을 처리했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상둥성 웨이하이 (山东省 威海市) 에 물류 창고를 설립하고 인기 상품을 보관하는데요, 주문이 발생하면 해상 운송을 통해 인천항, 평택항에 도착해 CJ 대한통운이 배송하는 형태입니다. 1~2주 가량 걸리던 해외 직구 상품을 3~5일 내로 배송하고 있고, 무료배송, 무료반품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요. 막대한 해외직구 물량에 대한 보장을 제공할 인프라를 갖춘 회사는 아직 CJ 가 유일하기 때문에, 알리익스프레스 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온라인 몰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 달 사이에 약 50% 이상 치솟은 주가가 이를 증명하는 듯 합니다.
'모든 물건은 중국에서 만들어졌다' 는 말처럼,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는 중국의 저렴한 제품들을 직접 매입하거나, 공장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했기 때문에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렇게 <초저가> 라는 압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국내 소비자들의 중국산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이 줄어들었다고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의 저렴한 제품들, 소위 '보세' 상품들은 대부분 중국산이기 때문이죠, 오프라인에서 주로 소비하던 과거와는 달리, 온라인 쇼핑 점유율이 점점 확산되며 원산지 정보를 보다 더 쉽게 확인하고, 가격과 품질을 비교하여 구매하는 것이 너무나 쉬워졌습니다.
해외직구 특성상 가장 취약점이던 배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돈을 투자하고, 여러 프로모션 전략을 펼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품질, 가품, 배송 지연 등의 고질적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는 못했는데요, 레이 장(Ray Zhang) 한국 알리익스프레스 대표는 가품 판매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 감사에 소환되기도 했습니다. 셀러 검증 강화 등을 통해 지적재산권 침해에 대해 선제적으로 저치하며, 한국 브랜드 보호 전담팀을 구성하고, 소비자가 가품을 구매할 경우 증거 제출이 필요 없이 최대 90일 이내 환불 및 반품을 받을 수 있도록 조취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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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글로벌 뉴스
다이소, 일본 지분 먹고 이커머스 시장에 풍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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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가 온라인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아성다이소의 최대 주주 '아성HMP'가 기존 일본사 지분 34.21%를 5천억원에 인수하며 일본 기업이라는 오명도 떨쳤습니다. 지난 15일, 다이소는 기존 다이소 제품을 파는 '샵다이소' 와 오픈마켓 형식으로 외부 셀러들의 제품까지 판매했던 '다이소몰' 로 나누어져 있어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주었던 방식을 폐기하고, 이 둘을 통합·개편하여 아성다이소가 직접 운영하는 '다이소몰' 로 새로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평일 오후 2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익일배송도 도입했습니다. 주문 금액이 3만원 이상일 경우 배송비 3,000원이 무료입니다. 사업자 회원 대상으로는 포인트 적립,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주는 '다이소 비즈'서비스도 새로 선보입니다.
다이소는 새로 개편된 몰에서 다양한 콘텐츠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다이소 제품들에 대한 후기를 콘텐츠로 발행하는 '오늘의 발견' 카테고리에서는 쇼츠, 긴 글, 짧은 글의 후기당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가격이 저렴하며,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추어 신제품을 꾸준하게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새로운 콘텐츠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다이소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동일 제품에 대해 타사보다 크게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고 있으며,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화장품의 용량과 성분을 변경해 10배 저렴한 금액에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비교되는 제품들과의 기능성/우수성 문제는 차지하고, 압도적인 가격만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끕니다. 지난 2분기까지의 화장품 매출이 전년도의 160%가 증가했으며, 브랜드의 입점도 꾸준히 늘어 현재는 19개사 입점에 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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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크 미니 칼럼
국내 셀러, 이것만이 살길이다
#경제적자유, #월천챌린지, <공무원 때려치고 쿠0 셀러하는 20대>, <월 매출 N억 쇼핑몰 창업하는 법> 등의 자극적인 키워드들을 SNS상에서 많이들 보셨을 거에요. 한동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국내 위탁판매•드랍쉬핑 등의 개인 셀러 창업이 핫했습니다. 그러나 알리익스프레스의 공격적인 사업 확장 발표를 시작으로, 동 알리바바 그룹의 대표 도매 사이트 1688닷컴도 내년 2월 한국 시장에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기존 중국발 물품들을 떼다 마진을 붙여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국내 중간 유통 셀러들은 앞으로 경쟁력을 유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내 온라인 셀러들이라면 누구나 판매 전략을 재구성해야 할 시기입니다.
기존 사입 판매를 하던 셀러들은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합니다. 국내에서 도매로 떼온 상품이든, 해외 직구로 사입해 판매하던 상품이든, 중국의 초저가 공세에서는 가격 경쟁이 힘듭니다. 동일 제품을 판매한다고 해도 소비자들은 중국 셀러에게서 구매하게 될 것입니다. 더 저렴할 것이고, 더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을 테니까요. 해외 업체와 독점계약을 하는 방식이나, 아예 매니악한 상품군을 팔거나.
💡버스크가 추천하는 건 국내가 아닌 해외 고객으로 타겟을 변경하는 방식입니다.
국내 고객을 타겟으로 유지하려면, 이제는 브랜딩이 관건입니다. 수없이 많은 매체에서 이미 브랜딩의 중요성을 외치고 있지만, 가격 경쟁에 이길 수 없다면 고객이 내 제품을 구매할 이유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또한 퀄리티 이슈가 잦은 중국 시장의 빈틈을 노려, 고품질 전략을 내세워 퀄리티를 보장해 주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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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크 풀필먼트 서비스
효율적인 물류망의 중요성
이커머스 시장 경쟁이 활발해짐에 따라, 다양한 채널과 상품군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요구되는 물류서비스의 질과 그 다양성도 주목받습니다. 셀러들이 요구하는 물류 서비스가 구체적화 될 뿐만 아니라 확장되고, 그에 따라 처리 방식도 세부화되면서 물류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어요. 절대적인 시간 안에 높은 난이도의 상품, 생산성과 효율성 그리고 안전성까지 고려하고 확보해야만 합니다. 비용에 따른 가격 경쟁력과 마진까지 생각해야 하죠. 이에 AI 스마트 물류기술이 각광받고 있기도 합니다.
💡해외 풀필먼트 창고 직접 이용
이제 막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이커머스 셀러의 경우 우체국, UPS 등의 국제특송서비스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국제 특송 서비스는 세계 대부분의 국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나라별로 시장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재고를 쌓아놓지 않는 드랍쉬핑이 가능하기 때문에 재고 부담의 위험성도 없습니다. 그러나 주문 건별로 비용을 지불하여 다소 높은 배송비가 책정되고, 배송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개별 관부가세, 통관, 수출입 행정 업무 등을 일일히 직접 수행하여야 하고, 국가별·상품별 현지 규정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여러 나라에 동시에 서비스를 진행할 경우 업무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때문에 초기 시간 및 품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특정 국가에서 시장성을 확인했다면, 현지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최근 많은 한국 기업 및 셀러들이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해 해외 시장에 진출을 하고 있습니다. 이 때 현지의 풀필먼트 창고를 이용한다면 특정 수량의 물품을 현지 창고에 한꺼번에 보내, 주문이 발생할 때마다 창고에서 직접 개별포장 후 소비자에게 배송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반품, 교환 등의 사후처리도 현지 풀필먼트 창고에서 처리 후 반품된 물건은 셀러의 요청에 따라 폐기하거나,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재고 관리가 이루어집니다. 꼭 플랫폼에 입점한 상태가 아니더라도, 자체 채널 구축 혹은 오프라인 판매, B2B 거래 등에도 문제없는 물류 처리 방식입니다.
Busk Fulfillment
현재는 한국 기업이 해외 풀필먼트 창고를 이용할 때, 포워더나 무역대행업체 등의 중개인을 통해 이용하는 방식이 보편적입니다. 해외 창고와 한국의 기업 및 셀러들 간의 직접적인 연결이 불가능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렇게 물류를 책임지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지 않는 중간다리를 이용시, 창고와 셀러 간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으니 재고에 대한 실시간 파악이 어려우며, 주문을 수집하여 자동으로 배송해주는 방식이 쉽지 않습니다. 버스크 풀필먼트는 해외 풀필먼트 창고와 고객을 이어주는 플랫폼으로, 기존의 고충을 해결할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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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버스크 플랫폼에 입점되어 있는 창고를 직접 구경하고 원하는 조건의 현지 물류창고를 직접 선택하여 물량에 따른 견적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버스크가 아닌 창고가 고객에게 직접 견적을 제공하며, 고객은 창고 이용료만을 창고사에게 직접 납부하고 플랫폼 이용을 위한 회원 가입, 견적 요청, 등록요금 등 전체 프로세스에서는 버스크에게 비용을 납부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물류 산업이 세계 20워권에 들 만큼 발전했지만, 아직 보수적인 물류 업계 특성상 대부분의 한국 기업들이 발품•손품을 팔아 운임을 확인하고, 배송 및 풀필먼트를 의뢰하고 있습니다. 비효율적인 업무 방식이 효율적인 비용 절감을 가져오지도 않습니다. 버스크 풀필먼트는 고객의<직접 이용> 이라는 키워드로 해외 창고 이용에 대한 기존의 가격방식에서 거품을 뺀 쉽고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물류와 더불어 국제운송, 현지 인증이 필요한 제품의 수출입 인증 등의 부가서비스도 버스크에서 밀접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1월 말까지 버스크 신규 가입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드리는 신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들러서 구경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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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버스크 풀필먼트와 미국 Smart Retail Tech Startup 'Cprice' 가 함께 주최합니다.
지난 12월 04일부터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러스에 위치한 고급 대형 쇼핑몰 Westfield Shopping Center, Topanga 점에서 로드쇼 전시 판매가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봄/여름 가족 단위 쇼핑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패밀리 시즌에 맞추어 국내 기업들이 전시 및 판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미국 시장 오프라인 마케팅 및 판매를 희망하는 기업
- 최소 비용으로 현지 전시 판매를 경험하고자 하는 기업
- 제품에 대한 빠른 소비자 반응 및 미국 진출에 필요한 데이터를 얻고자 하는 기업
해당 기업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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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글로벌 뉴스
2024 글로벌 이커머스 일정
💥2023년에도 고속 성장을 보여준 커머스 시장! 다가오는 2024년의 주요 글로벌 이커머스 일정을 살펴봅니다.
1월
1일 - 설날
2월
14일 - 발렌타인
3월
8일 - 세계 여성의 날
10일 - (영국) 어머니의 날
17일 - 성 패트릭 데이
20일 - 국제 행복의 날
31일 - 부활절
4월
10일 - Eid al-Fitr (이드 알피트르), 무슬림 휴일
22일 - 지구의 날
5월
12일 - 어머니의 날
6월
Pride Month - 성 소수자 인권의 달
5일 - 세계 환경의 날
16일 - 아버지의 날
7월
아마존 프라임 데이
8월
Black Business Month(미국) - 다양과 평등성을 존중하는 달
9월
첫째 주 월요일 -노동절
10월
31일 - 할로윈
11월
11일 - 광군제(Single's Day)
29일 - 블랙 프라이데이
12월
2일 - 사이버 먼데이
25일 -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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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이커머스 정보와 꿀팁
- 온라인 커머스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 10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 20조 [클릭]
- 틱톡 샵(TikTok Shop) 국내 런칭 소식 [클릭]
- 태국 이커머스 마켓 분석 및 진출 방안 [클릭]
- 필리핀 이커머스 시장 및 소비자 분석 [클릭]
- 싱가포르 이커머스 시장 및 소비자 분석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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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스 읽을 거리
버스크 풀필먼트에서 소개해 드리는 다양한 해외물류 및 이커머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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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2023년을 마무리했습니다! ✨
지난 한 해는 버스크에게 가장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플랫폼을 첫 런칭하고, 많은 고객사와 해외 창고와 소통하며 협업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또 다양한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진행할 수 있었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2024년에는 2023년보다 더 많은 고객을 만날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길 다짐합니다. 뉴스레터를 읽어 주신 여러분도 즐거운 2023년이었길, 그리고 즐거운 2024년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마치며,
버스크 서비스나 뉴스 레터 관련하여 질문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해 주세요.
앞으로도 버스크 뉴스레터를 통해 더 많은 소식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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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버스크
contact@buskinc.com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청명로 87, 운현빌딩 2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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