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usk Fulfillment] 🚢해상 운임, 어디까지 올라가요? 💡스타트업 업무 사이트 추천

2024.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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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글로벌 뉴스

해상 운임, 이거 어디까지올라가는거에요↗?

해상 운임이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어요. 이미 싱가폴, 인도 등 주요 포트 전부 2배 가까이 요금이 치솟은 상황입니다. 이미 업계에서는 중국 화물이 많고, 중국 운임이 한국 선적분 운임보다 높아서, 선사가 한국 쪽 스페이스를 다 스킵하거나 캔슬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지요. 우리 화물을 싣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이야기인데요, 한 마디로, 돈 주고 싣고 싶어도 싣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홍해 사태 여파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7일 SCFI는 전주 대비 140.1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보였구요. 이미 홍해 사태의 영향으로 지난 3월 29일 이후 9주째 상승세인 데다, 아프리카 희망봉으로 우회하고 있는 미주와 유럽 항로 운임도 오름세입니다.

미주 서안 노선 운임은 40ft 컨테이너 1대 6천 209달러,

미주 동안 운임은 7천 447달러,

유럽 항로 운임은 20ft 컨테이너 1대 3천 949달러입니다.

이에 미국이 중국산 전기차, 태양광 패널, 의료품 등에 대한 관세를 오는 8월부터 기존 25% 가량에서 최대 100%까지 대폭 인상하는 것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중국에서는 당연히 관세 인상을 앞두고 물량을 마구 실어두고 있어요. 해운업계가 더욱 바글바글해진 것은 운항 거리와 시간이 늘어나며 선복 공급이 부족해지자, 통상적인 성수기인 3분기(7~8월) 에 앞당겨 화주들이 선복 확보에 나서며 성수기가 앞당겨진 현상까지 더해졌습니다. 싱가포르 등 주요 항구에서는 이미 물동량 처리를 대기하는 선박이 항구에 도착하고도 일주일 가량 줄을 서서 입항을 기다리는 일도 허다합니다.

버스크에 문의 주시는 고객분들도, 현지 라스트 마일을 서비스하며 바다 사정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버스크도 난감한 상황입니다. 🙁 최소 오는 8월부터는 바다 사정이 조금 더 수월해지길 바래봅니다.

버스크 미니 칼럼

스타트업, 업무에 도움되는 사이트 추천해요🍀

일이 즐겁고, 재밌고, 보람차나, 힘들기도 합니다. 잘만하면 내 의견과 기획이 그대로 반영되니 뿌듯하기도 하고요. 가끔은 부담스럽고 막막하기도 해요. 그러나 <나의 성장=회사의 성장> 이라는 굳건한 공식이 스타트업에서는 더욱 빛을 발합니다. 버스크 풀필먼트 또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벅차게 성장해나가는 입장에서, 실무에 도움되는 사이트를 몇 가지 공유하고자 합니다. 스타트업 실무자 분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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