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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글로벌 뉴스
< 이베이 독일 픽업 현금 결제 (cash on Pickup) 서비스 중단, 전세계 결제 수단의 디지털화 :
동남아 COD 서비스는 언제까지? >
독일 이베이는 지난 9월, “픽업 시 현금 결제 옵션” 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구매자들은 제품을 수령할 때 현장 현금 결제를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으며, 판매자들은 제품을 등록할 때 구매자에게 “픽업 시 현금 결제” 옵션을 제공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올해 9월 11월부터 시행 중이랍니다.
“픽업 시 현금 결제(Cash on Pickup) 서비스란 제품을 수령할 때 상품 대금을 현장에서 현금으로 지불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사하고 또 우리에게 친숙한 옵션으로, 배민의 “만나서 현금 결제”, 또는 “만나서 카드 결제” 서비스가 있었죠. 현금 거래에서는 디지털 결제 수단이 제공하는 문서 등의 증명이 부족하기 때문에, 분쟁 발생 시 판매자나 구매자를 보호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유사한 어려움으로 동남아 오픈 마켓 (쇼피 및 라자다 등) 의 COD 서비스가 있습니다. COD 란 Cash On Delievery 의 약자로, 고객이 제품을 수령할 때 배송 업자에게 직접 현금으로 대금을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동남아 시장에서는 아직 카드 보급률 및 사용률이 낮은 나라가 많아, 이 COD 서비스로의 대금 결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동남아 셀러들에겐 이 부분이 정말 큰 장벽인데요, 현금을 정산 받을 때의 투명성도 보장되지 않고, 대금 입금자와 실 구매자의 명의가 다르면 서류상으로도 공백이 생겨, 대부분의 고객이 선호하는 COD 서비스를 포기하고 카드 결제 옵션만을 주로 제공하여 판매하는 셀러가 대다수입니다.
이베이 독일은 현금 결제 옵션을 폐지한 뒤, 신용 카드, 애플 페이, 페이팔 등 다양한 온라인 결제 수단을 고객에게 권장하며 거래 안정성을 강조했습니다. 영국을 포함한 유럽 다른 국가에는 여전히 현금 수령 옵션을 제공하는 나라가 많지만요, 전 세계적으로 이커머스 시장이 나날이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여러 대형 쇼핑몰에서 구매 시 카드 결제 권장를 권장하며 온라인 금융거래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 고객의 해외 진출 안정성 및 편리성을 위하여, 동남아 COD 서비스에도 좋은 옵션이 생기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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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적으로 트럭 운전자가 부족해요. 300만명이 더 필요한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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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로운송연맹 IRU 의 2023년 미주, 아시아, 유럽 36개국 4,700여개의 트럭 운송사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만 300만명의 운송 기사가 부족했다고 합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2023년 투자와 소비 등을 규제하는 통화 정책을 강화하며 운송 수요가 정체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트럭 운전자 수요가 완화되기는 했는데요, 공급 부족은 향후 수년간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어떠한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2028년까지는 지금의 약 두 배가 넘는, 700만명 이상의 운전자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많은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국가는 중국 (490만명) 입니다.
신규 운전사 공급의 부재에, 자연스럽게 트럭운전사의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25세 미만의 운전자는 12% 미만, 유럽에서는 고작 5%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럭 운전사 부족 문제는 국제 물류 시장에도 큰 타격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IRU 기사 원문 보기
< 전 세계적으로 뱃사람도 부족해요. 글로벌 이커머스 물류, 괜찮나요? >
내륙 트럭 운전기사가 부족하다는 기사를 보니 생각났어요. 몇 년 전부터 꾸준히 해운 시황에 문제로 불거지곤 했던 선원 부족.
올해 전 세계 해운 시장의 해기사 수요는 70만 5,000명에 이르지만, 실 공급은 64만 8,000여 명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선원 수요 대비 공급률이 91% 정도로, 지난해에 비해 4% 정도 하락했는데요. 코로나 완화로 해운 시장이 강세를 보이며 선박량이 증가한 것을 고려하면 하락률이 더욱 가파르죠. 영국 해운조사기관인 드류리에 따르면 올해 선원난은 조사를 시작한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특히 코로나 19 사태 이후 상승세를 급하게 타기 시작했습니다. 선원 교육에도 차질을 빚은 데다 코로나 사태 근무 시 하선이 어려운 상태가 수개월간 이어지다 보니, 배에 갇혀 생활하는 선원들의 고충이 전해지며 승선을 기피하는 분위기가 확산되었다는 분석입니다.
전 세계적 선원 부족 현상에서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2023년 한국선원통계연보에 따르면 2022년 국적선원 수는 2015년에 비하면 21%로, 국제 선원 하락률에 몇 배가 되는 하락세입니다. 아무래도 국내에는 선원이라는 직업이 4D업종이라는 인식이 큰 만큼, 특히 젊은 선원이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드류리는 이러한 선원 부족 심화 현상이 트럭운전사 부족 현상과 마찬가지로 2028년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하며, 선원 임금 상승을 야기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선원 구인난이 심해지며 해운업계에선 인건비 뿐만 아니라 선원의 확보와 유지 문제도 매우 큰 과제가 되었다는 지적입니다. The Marinetime Executive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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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이커머스 정보와 꿀팁
많은 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 쇼핑몰 오픈 및 오픈 마켓 입점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 쇼핑몰 입점 시 필요한 준비 서류부터, 나의 브랜드와 제품에 맞는 국가와 플랫폼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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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쇼핑몰 오픈 필수사항] 전문 보기
- 우리에겐 너무 익숙하지만 외국에서 대박난 한국제품😮
글로벌 셀러들에겐 상품 소싱이 항상 골머리입니다. 과연 어떤 상품이 잘 나갈까, 뭐가 없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을까? 한국인에게는 흔하고 재미없는 물건이 미국 아마존에서 대박이 났습니다. 어떤 한국 제품이 미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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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omming event
버스크 풀필먼트와 미국 Smart Retail Tech Startup 'Cprice' 가 함께 주최합니다.
지난 12월 04일부터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러스에 위치한 고급 대형 쇼핑몰 Westfield Shopping Center, Topanga 점에서 로드쇼 전시 판매가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봄/여름 가족 단위 쇼핑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패밀리 시즌에 맞추어 국내 기업들이 전시 및 판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미국 시장 오프라인 마케팅 및 판매를 희망하는 기업
- 최소 비용으로 현지 전시 판매를 경험하고자 하는 기업
- 제품에 대한 빠른 소비자 반응 및 미국 진출에 필요한 데이터를 얻고자 하는 기업
해당 기업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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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스 읽을 거리
버스크 풀필먼트에서 소개해 드리는 다양한 해외물류 및 이커머스 뉴스
- 2024년 미국 소비재 품목별 주요 트렌드 (KOTRA뉴스)
미국 잡지사 기프트 앤 데코레이티브 액세서리(Gift & Decorative Accessories) 는 지난 11월 7일 2024년 소비재 트렌드 전망 웨비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웨비나에는 패션, 홈, 방향제, 장난감 등 품목별 내년의 트렌드 전망을 소개했습니다. (클릭)
- 2023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역대 최고 흥행 (파이낸셜 뉴스)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호황에 이어 사이버 먼데이까지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해 화제입니다! 어도비의 마케팅 데이터 분석 솔루션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지난 24일,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은 미국 전자상거래 매출액이 작년보다 7.5% 가량 증가한 98억 달러 (한화 약 12조 8000억원) 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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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버스크 서비스나 뉴스 레터 관련하여 질문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해 주세요.
앞으로도 버스크 뉴스레터를 통해 더 많은 소식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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